(주)유성엔지니어링

유성엔지니어링 환경기술보급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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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성엔지니어링 지난 15일에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15회 환경기술발표회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환경기술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을 유공자로 지정하는 것으로 (주)유성엔지니어링은 녹색기술 보급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포상을 받았다.

  (주)유성엔지니어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필터 탈취기와 약액탈취기의 장점을 결합한 복합바이오 탈취기와 국내 악취환경에 적합한 미생물을 개발하여 2014년 2월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고, 이 녹색기술이 전체 매출액의 42%를 차지할 만큼 녹색기술 보급에 이바지하여 “녹색전문기업”으로 인정을 받았고 또한 지난 14년 3월에 머니투데이 및 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4년 대한민국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유성엔지니어링 이용덕 대표는 “20년 동안 한 우물을 판 열매가 맺어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기술개발에 매진하여 대한민국 환경선두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

  (주)유성엔지니어링은 경남 양산에 1994년 10월 설립되어 21살이 된 환경전문업체로서 특허 20건 및 우수제품인증 3건 등 연구개발 실적을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 및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이다.

  환경기술보급 확장을 꿈꾸는 (주)유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월 2공장을 준공을 시작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이전 및 탈취기 업체로서 최초로 미생물 배양시설을 구축하는 등의 적극적인 투자를 하여 국내 환경선두기업 뿐만 아니라 두바이 등 동남아에서도 환경기술을 펼치기 위한 날개를 펼치고 있다.